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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코리아ㆍ미래에셋대우ㆍ코이카, 3개년 사업 2차년도 사업 완료

빈번한 자연재해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던 인도네시아 티모르 주 어린이들이 이제는 안전하게 학교 수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미래에셋대우,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함께 지원하는 인도네시아 세이프스쿨 2차년도 사업이 완료된 것이다.
 
3개 단체는 지난 3월 21일 세이프스쿨 사업이 진행된 인도네시아 티모르 텡가 셀라탄 지역 내 위치한 빌라 초등학교에서 완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플랜코리아 및 플랜인도네시아 임직원, 코이카 인도네시아 사무소 부소장, 해당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학교의 완공을 축하했다.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세이프스쿨 지원 사업이 진행된 인도네시아 누사 텡가라 티모르 주(州)는 인도네시아에서도 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사업 대상 지역인 티모르 텡가 셀라탄 지역에 위치한 258,000개 학교 중 25% 이상은 재해 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돼 있으며, 재해교육 또한 전무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플랜코리아와 미래에셋대우, 코이카는 지난해 4월부터 진행한 2차년도 사업을 통해 해당지역 5개 학교에 교실 신축 및 개보수를 완료했다. 또한 아동참여 세이프스쿨 교육자료를 개발해 보급하는 한편,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시행하고, 지역 내 세이프스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누사 텡가라 티모르 주는 2010년부터 약 3년간 총 140건의 태풍, 96건의 홍수, 56건의 산사태와 32건의 쓰나미가 발생했다”면서 “그러나 이 지역 대부분의 초등학교는 1980년대에 신축될 당시 재해대비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이 건축돼 자연재해에 매우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랜코리아와 미래에셋대우, 코이카는 3개년 사업을 통해 해당지역 15개 학교에 세이프스쿨 기준에 충족한 학교 건물과 시설을 구축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장기적으로는 보편적 초등교육 달성 지원, 단기적으로는 재해재난 대처능력 향상으로 실제 재난 발생 시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학생, 교사 및 운영회 대상의 재해대비활동 교육을 통해 지식 향상 및 인식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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