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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탈당 안했으면 보수진영 대선 후보 됐다? 그렇지 않아"

 
국민의당 대선주자 티비토론회 캡처

국민의당 대선주자 티비토론회 캡처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2일 국민의당 대선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자신의 탈당 이력에 대한 각종 질문에 강하게 부인했다.


손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지상파 공동생중계로 진행된 국민의당 대선경선 티비토론회에 출연해 인천대 이준한 교수가 '민주당에서 대선 후보가 될 가능성이 낮으니 탈당한 것 아니냐'는 취지의 질문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손 전 대표는 "그런 말을 많이 듣는다. 한나라당에 있었다면 대통령 후보, 당 대표 할 수 있었을지 모른다는 얘기도 들었다"며 "그러나 그 당에 남아 있으려면 제 생각을 바꿔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정치를 하며 노선과 소신을 바꾼일 없다. (탈당을 포함해) 제 노선을 지켜왔고 새로운 시작을 위해 당적을 버린 것"이라며 "국민의당에 들어가면 외연을 넓히고 개혁세력 연대의 중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손 전 대표는 사회자가 '지금 보수진영 대선 후보가 없다. 스스로 (한나라당) 탈당을 안했다면 우뚝 설수 있었을텐데 아쉽지 않나'라고 질문에도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제가 보수진영에 남아 있으려면 보수적으로 성격을 바꿔야 한다. 저는 정치 소신과 노선을 따라 움직였지 이해관계를 따진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손 전 대표는 17대 대선을 앞둔 지난 2007년 3월 한나라당을 탈당했다. 이후 손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재보선에서 낙선한 뒤 정치 은퇴를 선언하고 전남 강진에 머물다 올초 다시 복귀하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당에 입당했다.


  이지상 기자 groun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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