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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문재인 지원하기 위해 학생 동원된 건 사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문재인 전 당대표.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문재인 전 당대표.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이재명 성남시장이 같은 당 예비후보 문재인 전 대표를 지원하기 위해 대학생들이 강제 동원됐다고 주장했다.  


22일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전화 통화에서 "동원 의혹, 지지 명단 조작 등 민주당 선거인단 모집에 잡음이 좀 있다"는 질문에 이 시장은 이같이 답했다.
 
이 시장은 "전주대학 근처에서 학생들도 만나고 팩트 확인을 했던 기자도 직접 봤는데 누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문재인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학생들이 강제동원 된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북대학교에서 직접 취재했던 기자와 근처 학생들의 얘기이니 그건 사실"이라며 "또 제주도에서 청년들 지원·지지 서명에 명의가 도용됐던 것도 사실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내 경선을 위한 동원은 민주당의 위신을 훼손하는 중대 사태로 보인다며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고 비판했다.
 
이 시장은 그러나 "언론이 하고 있는데 저까지 (나서면) 헐뜯기 같다"며 공식적인 문제 제기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전북 A 대학교 B 학과 학생들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민주당 경선인단 참여 현황을 취합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학생들은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과에서 가입 현황과 인증번호를 일괄적으로 수집하는 이유를 알지 못하면서도 나중에 불이익을 받을까 봐 인증번호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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