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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김무성 지난주 회동...연대설 솔솔

홍준표 경남도지사(왼쪽)와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사진 중앙포토]

홍준표 경남도지사(왼쪽)와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 [사진 중앙포토]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로 꼽히는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이 지난 14일 회동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22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성태 바른정당 사무총장이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홍 지사와 김 의원이 15일 만났다"라며 "정치인들은 선거를 앞두고 누구든 다 만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당시 회동에서 범보수 대선후보 단일화 등 선거연대 방안을 두고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 후보 단일화 문제뿐만 아니라 양당 통합 등 앞으로의 문제 등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홍 경남지사는 이날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여러 분을 만나고 있다"라며 "보수 단일대오를 이뤄야 대선은 물론 앞으로도 우파가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라고 말했다.
 
홍 경남지사는 그동안 바른정당을 포함한 범보수 대선주자와의 단일화를 주장해왔다.
 
홍 경남지사는 지난 17일 자유한국당 비전대회에서도 "이제라도 우리가 당을 살리려면 한마음이 돼 선거 구도를 짜야 한다"라며 "범우파 보수들이 다 모여서 정권을 만들면 '박근혜 정권 2기'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김 의원을 비롯한 바른정당 내부에서도 '보수 단일화'에 동조하는 분위기다.
 
김 의원은 지난달 8일 여의도 당사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선거에서 연대의 승리는 이미 쭉 증명되고 있다"라며 "이번 선거도 그렇게 해야 한다. 합당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연대는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선거 연대가 이루어진 이후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합당하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바른정당의 한 중진의원은 "홍준표 지사에게 대선 전 선거 공조, 대선 후 통합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을 했다"고 이날 한 매체에 밝혔다.
 
또 다른 바른정당 고위당직자도 "홍 지사와 전화로 자유당과 바른정당 통합문제를 얘기했다"고 말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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