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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3분 간 MBC 저격 “MBC도 심하게 무너졌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들의 토론회가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문재인 대선후보가 방송국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공통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들의 토론회가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문재인 대선후보가 방송국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공통취재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공영방송 문제와 관련해 “MBC도 심하게 무너졌다”며 “국민이 적폐 청산을 말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가 언론 적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MBC가 방송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TV토론회서…

문 후보는 22일 방송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TV 토론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4분의 후보 간 맞장토론 순서 중 3분을 할애해 MBC를 비판했다.
 
문 후보는 “토론회장에 오는데 MBC 해직 기자들이 피케팅 하는 앞을 지나서 들어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이명박ㆍ박근혜 정부는 공영방송을 장악해 정권의 방송으로 만들었다. 최순실ㆍ박근혜 게이트도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면서 안 후보에게 공영방송 개혁에 동의하느냐고 물었다. 안 후보도 “이번 기회에 정파를 뛰어넘는 합의를 통해 언론의 제 기능, 민주화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동의했다.
 
문 후보는 “해직기자들의 복직을 촉구하고 싶고, 공영방송의 선거 중립성 유지를 말하고 싶다”며 “나아가서는 정권이 방송을 장악하지 않고 지배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번에 공영방송이라도 제 역할을 했다면 이렇게 대통령이 탄핵되고, 또 아주 중요한 범죄의 피의자로 소환돼서 구속되는 사태는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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