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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경호원, 건물 화장실서 총기 분실…삼성동 주민이 찾아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 경호를 맡고있는 청와대 경호실 소속 경호원 한 명이 지난 16일 실탄이 장전된 총기를 분실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총기를 분실한 장소는 인근 건물 화장실로, 이를 발견한 것은 경호실 소속 직원이나 경찰이 아닌 인근 주민이었다.

경찰에 따르면 분실 장소는 박 전 대통령 자택에서 80여m 밖에 떨어지지 않은 건물의 화장실로, 인근 삼릉초등학교 학생들이 하교하던 오후 시간대에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 당시 박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격앙된 상태로 집회를 벌였던 만큼 자칫 위험한 사건이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청와대 측은 "최근 24시간 맞교대 근무로 피로가 누적돼 실수가 벌어졌지만 즉각 상황을 파악하고 곧바로 회수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통령 경호실 소속 경호원이 실탄이 장전된 총기를 잃어버리고 자력으로 찾지도 못한 이번 사건으로 근무기강이 해이해졌다는 지적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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