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MBN·리얼미터 공동 대선주자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3.8%, 안희정 충남지사가 18.9%,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0.4%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후보 적합도로는 홍준표 경남지사가 18.2%, 김진태 의원이 5.6% 등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3월 19~20일, 표본수?성연령지역 가중치 부여한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1509명을 대상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9%, 신뢰수준에 ±2.5%포인트, 응답률 9.8%로 나타났다. 전화면접과 자동응답을 혼용해 조사했다. 그밖에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