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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드 전담 미사일대대 신설…24시간 전투준비 태세

중국이 주한미군이 배치중인 사드에 전담 대응하기 위한 미사일 대대를 신설하고, 24시간 전투준비 태세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한반도에 배치된 사드에 대응하기 위해 방공 미사일 훙치-19를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중국의 훙치-9. [중앙포토]

중국이 한반도에 배치된 사드에 대응하기 위해 방공 미사일 훙치-19를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중국의 훙치-9. [중앙포토]

홍콩 동망은 현지시간 21일 중국 군사전문가와 군사매체 등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며 새로 창설된 미사일 대대가 중국 공군의 26개 이상 연대에서 차출됐고, 최신예 방공 미사일인 훙치-19를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훙치-19는 미국의 사드에 대항할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방공 미사일로 평가받고 있다. 러시아의 S-500과 이스라엘의 애로3 등도 이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으나 S-500은 아직 실험을 마치지 않은 단계고, 애로3의 경우 대기권에서의 요격 능력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국 공군의 방공사령부는 70개 가량의 방공 미사일 대대를 두고있다. 장거리 방공 미사일 체계가 전개된 부대는 연대급 이상으로 30개 가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우리나라에 배치된 사드에 전담하기 위한 전력을 26개 이상의 연대에서 차출했다는 것은 중국의 거의 모든 장거리 방공 미사일 부대의 정예병력이 투입됐다는 의미와도 같다는 분석이다.
 
이 언론은 신설 대대가 전투준비 태세에 돌입함에 따라 중국군도 사드와 같은 종말 단계의 고고도 방공 전력을 신전에 배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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