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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영변 핵시설 규모 2배 늘어…최대 40개 핵무기 보유 추정

아마노 유키야 국제원자력기구(IAEA)사무총장은 20일(현지시간)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 규모가 이전에 비해 2배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이어 “북한이 두 가지 면에서 핵무기 생산 능력을 급속이 증진시키고 있다”면서 “하나는 영변 핵시설에서의 플루토늄 생산이고, 또 하나는 우라늄농축”이라고 말했다.
 
그는 IAEA가 북한 위성사진을 판독한 결과 영변 핵시설의 크기가 2배로 늘었으며, 농축활동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빋고 있다고 말했다.
평안북도 영변 핵 단지의 위성사진 [사진 38노스 캡처]

평안북도 영변 핵 단지의 위성사진 [사진 38노스 캡처]

 
북한이 얼마나 많은 핵폭탄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으나 미국과 중국 전문가들은 최대 40기로 추정하고 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이란 핵협상과 유사한 외교적 방식으로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는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매우 정치적인 이슈이다. 정치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우리는 낙관적일 수가 없다. 상황이 매우 나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들이 북한 주장대로 (핵무기 개발에)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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