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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SNS 출마선언 영상'...음악감독 김형석·노래 '흰수염고래'

김형석 작곡가(왼쪽)와 YB의 윤도현. [사진 중앙포토]

김형석 작곡가(왼쪽)와 YB의 윤도현. [사진 중앙포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3일 SNS 동영상을 통해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 이에 영상 음악감독에 작곡가 김형석 씨가 참여하고, 영상에 쓰일 음악으로 YB(윤도현밴드)의 '흰수염고래' 등이 쓰일 예정이다.
 
21일 문 전 대표 측은 "영상 출마선언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라며 "해외의 경우,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전 민주당 후보가 영상물을 통해 출마를 알렸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의 영상 출마선언문은 '국민과 함께 정권교체'라는 슬로건 아래 출마선언 낭독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출마선언문 낭독에 국내외 시민들과 함께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문 전 대표 측 캠프인 '더문캠'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캠프 공식 사이트를 통해 5000여명으로부터 출마선언문에 담을 문구를 접수했다. 또 출마선언 영상도 '국민출마선언' 콘셉트를 살리는 데 주력했다는 설명이다.
 
영상에는 전국 26개 지역의 다양한 연령, 성별, 직업의 시민들이 문 전 대표와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영상의 음악감독으로 김형석 씨가 참여한다. 배경음악은 YB가 맡아 노래 '흰수염고래'를 변주해 연주한다.
 
김형석 씨는 지난달 4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문 전 대표의 ‘대한민국이 묻는다, 문재인이 답하다’ 북 콘서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문 전 대표 측은 "영상을 통한 국민출마선언은 '문재인이 정권교체를 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문재인으로 정권교체를 하는 것'이라는 문 후보의 평소 소신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방법으로 제작됐다"고 밝혔다.
 
영상은 총 3편으로 제작됐다. 국내외 시민들이 출연하는 '국민출마선언 편'과 재외국민들로만 구성된 '재외국민 편', 문 전 대표의 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문재인 편' 등이다. 재외국민 편 영상은 세계 30여개국 50여개 도시(중복된 국가와 도시 포함)에서 해외 동포들이 각자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보낸온 영상을 편집해 제작됐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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