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라디오스타']](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3/21/f0eb9f51-e5f6-4ea0-aaa3-dac8a0683d34.jpg)
[사진 MBC '라디오스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 2015년 MBC '라디오스타‘에서 초아가 밝힌 오디션 일화가 소개 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초등학생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어 영상을 돌려봤다. 소녀시대 선배님들의 연습생 시절을 봤는데 그 모습이 부러워 도전하게 됐다”며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SM에서만 오디션을 15번 봤고 JYP는 최종에서 떨어졌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했던 노력들을 털어놨다.
이에 네티즌들은 “끈기돌이다” “그렇게 노력해서 여기까지 왔구나”라며 초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