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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요르단 등 13개국 미국행 항공기, 전자기기 기내 반입 21일부터 금지

 미국 보안 당국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요르단 등 13개 국가의 항공사가 미국 주요 도시에 취항할 때 휴대폰보다 큰 전자기기는 기내에 반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21일부터 시행하도록 했다.
 

휴대폰과 의료용은 제외, 노트북과 태블릿 등은 수화물로- 대상 항공사 미발표

 로열요르단 항공이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고객 안내문에 따르면 미국 정부의 지침에 따라 당분간 노트북이나 태블릿, 카메라, DVD 플레이어, 전자게임기 등 휴대폰보다 큰 전자기기의 기내 휴대가 금지된다. 이런 제품은 수화물로 부쳐 검사를 거치도록 해야 한다. 휴대폰과 의료용 전자기기는 기내 휴대가 가능하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 같은 지침을 미국 교통 관련 보안 기관이 ‘대외비'라는 문구와 함께 13개국 항공사들에게 e메일로 발송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항공과 로열요르단항공 등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항공사들이 대상인 것으로 전해졌으나 이 조치의 영향을 받는 전체 대상 국가와 항공사 명단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해당 조치는 21일부터 미국 뉴욕과 시카고, 디트로이트, 몬트리올 공항을 오가는 비행기에 적용될 예정이다. 익명의 미국 당국자들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특정 국가의 공항에서 미국행 직항 항공기를 탑승하는 이들과 관련된 보안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런던=김성탁 특파원 sunt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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