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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기상악화로 세월호 내일 인양 시도 취소"

[사진 해양수산부]

[사진 해양수산부]

세월호 인양 시도가 기상 여건 변경으로 또다시 미뤄지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20~22일 기상 여건 변경으로 19일 세월호 인양 시도가 취소됐다"고 18일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앞서 "19일 기상 여건이 보다 호전되고 테스트 결과가 양호하다면 현장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테스트에 이어 인양 시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19일 세월호 인양 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정부가 세월호 인양을 완료하겠다고 정한 시한은 작년 6월이었다.

정부는 2015년 4월 세월호 인양 작업을 1년 2개월 뒤에는 완료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고 중국 국영기업 상하이샐비지를 인양업체로 선정해 작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기상악화가 계속되고 맹골수도의 험한 해역 여건 탓에 난항을 겪었다.

정부는 인양 완료 시점을 최초 계획보다 1년여가량 늦어진 오는 4~6월로 정하고 인양 작업을 진행해왔다.

세월호 인양을 위해서는 먼저 세월호 선체에 설치한 리프팅 빔에 연결된 와이어의 다른 한쪽 끝을 잭킹바지선의 유압잭과 연결하는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어 세월호를 인양해 반잠수선이 대기하고 있는 안전지대로 이동한 뒤 반잠수선에 세월호를 선적·부양하고 목포신항 철재 부두로 이동해 육상에 거치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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