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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정말 모두 다 망하길 기다리는 건가요?”

미국에 거주하는 배우 겸 사업가 손지창씨. [중앙포토]

미국에 거주하는 배우 겸 사업가 손지창씨. [중앙포토]

미국에 거주하는 배우 겸 사업가 손지창(47)씨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에 대한 중국 정부의 경제적 보복 조치가 잇따르고 있어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는 심경을 밝혔다.

사드 체계 배치에 대한
中 정부의 경제적 보복 조치에 대해
대책 마련 촉구


손씨는 지난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4년간 살얼음판 위를 걷는 듯이 겨우 버텨 왔는데 점점 더 힘들어지는 것 같다”며 중국 한한령(限韓令)에 따른 불똥이 고스란히 연예사업에도 옮아가고 있다는 점을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그는 “게다가 사드 배치 문제로 인해 여러 부문의 피해가 현실이 되고 있는데도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하고 있다”며 “정말 모두 다 망하길 기다리는 건가?”라며 경각심을 높였다. 그러면서 “중국 내에서의 반한 감정 표출은 하루이틀 사이의 일은 아니었다”며 과거 경험을 적었다.
 
 
[사진 손지창 페이스북 캡처]

[사진 손지창 페이스북 캡처]

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때 야구 한일전에서 중국 관중들이 일본을 응원하고 한국팀에 야유를 보냈던 장면은 가히 충격적 이었다”며 “그때부터라도 현실을 깨닫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면 이렇게까지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손씨는 마이스(MICE) 전문기업 베니카(VENICA)의 대표를 맡고 있다. 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ㆍ이벤트(ExhibitionㆍEvent)의 영문 앞 글자를 딴 말로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주축으로 한 산업을 의미한다. 손씨의 베니카는 금융,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행사 기획과 운영을 맡아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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