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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 김동성에 ‘아빠 자리를 네가 지켰으면…’” 문자 공개

김동성(왼쪽)과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 [중앙포토]

김동성(왼쪽)과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 [중앙포토]

 
최순실(61)씨조카 장시호(38)씨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김동성(37)씨와의 교제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들이 나눈 문자메시지가 공개됐다. 김씨는 장씨와의 관계에 대해 부인하고 있어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TV조선은 이들이 나눈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장씨는김씨 에게 “아빠 자리를 네가 지켰으면 한다. 이건 진심이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김 씨는 “약한 척하는 것들이 더 무서운 법”이라며 답변을 회피했다.
 
이어 김씨는 장씨에게 “보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사진 방송화면 캡처]

 
장씨는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 심리로 열린 최순실씨와 장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장 씨는 김씨와의 교제 사실을 털어놨다.
 
장씨는 이날 법정에서 “지난 2015년 1월 김씨가 저를 찾아와 교제한 게 사실”이라며 “김씨가 영재센터 설립에 깊이 개입했다”고 말했다.
 
장씨는 “당시 (이혼을 고려하던) 김동성이 살던 집에서 짐을 싸서 나와 오갈 데가 없어 이모(최순실) 집에서 머물며 같이 살았다”며 “이모 집에서 한 달 동안 (영재센터 설립을 같이)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 2014년 12월 설립 계획이 시작됐을 당시엔 ‘영재교육원’이었다”며 “이후 2015년 2월 김씨와 이모가 만나면서 영재교육원이 지금의 동계스포츠 (관련 영재센터)로 바뀌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에 대해 김씨 측은 “교제한 사실이 없고, 영재센터에도 관여한 바가 없다”라고 반박했다.
 
김동성 감독과 일하던 매니저는 한 매체를 통해 “김씨와 장시호씨가 정식 교제를 했다는 건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해당 관계자는 “당시 친하게 지냈던 장시호가 거처를 내준 건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사우나를 전전하던 상황이라 잠시 머물렀을 뿐 두 사람이 정식으로 교제한 건 아니다”라며 교제설을 일축했다.
 
이어 관계자는 “장시호 씨가 이것저것 폭로하다 보니 부풀려진 측면이 있는 것 같다”며 “정식 교제설도 그렇고, 동계 영재 센터도 술자리에서 '이거 어때?' 정도의 뉘앙스로 오간 얘기였다”고 설명했다. 또 “이제 와 생각해보면 장 씨 뒤에서 이런저런 일이 이뤄졌기 때문에 그런 걸 물어봤던 것 같다”고도 해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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