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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카 박사 모십니다”… 현대차, 미래차 인재 확보 '가속 페달'

“현대자동차가 국내 커넥티드카(connected carㆍ자동차에 IT를 결합한 미래차) 박사를 모십니다.”
현대차가 3년 연속 신입 박사를 공개 채용하는 등 핵심 인력 확보에 나섰다. 자동차 업계의 치열한 자율주행차ㆍ 커넥티드카ㆍ친환경차 인재 확보 경쟁에서 치고 나가기 위해서다.

커넥티드카ㆍ친환경차ㆍ지능형안전 등 분야
국내 박사 대상 다음달 2일까지 접수
2017 경력 공채도 진행

현대차는 연구개발(R&D) 분야에서 국내 대학 신입 박사를 공개 채용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모집 분야는 ▶친환경차 ▶지능형안전ㆍ전자제어 ▶커넥티드카 ▶재료 ▶차량성능 ▶파워트레인 등 6개다. 국내 정규대학 박사학위 소지자 혹은 취득 예정자, 박사후과정 연구원이 대상이다. 다음달 2일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recruit.hyundai.com)를 통해 접수받는다. 서류-면접-신체검사를 거쳐 채용한다. 채용 규모는 미정.
현대차는 R&D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신입 박사를 채용해왔다. 현대차 관계자는 “과거엔 별도 전형 없이 경력 공채를 통해 국내 박사를 선발했다. 2015년부터 전공 관련 핵심 역량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신입 박사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채용에서 두드러진 건 커넥티드카 부문을 신설한 점이다. 세부적으로 ▶차량 정보기술(IT), AVN(오디오ㆍ비디오ㆍ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 및 소프트웨어(SW) 개발 ▶IT 신기술 핵심 부품 설계ㆍ개발 ▶차량 정보기술(IT) 단말 설계ㆍ개발 등의 분야 인재를 뽑는다. 미래차 분야에서 커넥티드카가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향후 이 분야 R&D를 강화한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정의선(47) 부회장이 커넥티드카 개발을 주도해왔다.
기존 전자제어 부문엔 ‘지능형 안전’을 추가해 자율주행차 관련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IT 분야에선 국내 인재가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유능한 국내 인재를 많이 채용해 미래차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접수기간 동안 2017년 경력사원 공채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R&D ▶SW ▶디자인 ▶마케팅 ▶경영기획 등 10개다. 경력 공채에선 SW부문을 신설했다.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대상이다. 지난해까지 연 1회 진행해 온 경력 공채를 올해부턴 6월ㆍ9월에도 추가해 연 3회로 늘릴 계획이다. 김기환 기자 kh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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