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전세계 희귀동물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에버랜드, 국내 최초 4마리 공개

세계적 희귀동물인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이 국내에 선보인다.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은 브라질 화폐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전 세계 희귀종인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이 국내최초로 에버랜드에서 공개됐다.  [사진 용인 에버랜드]

전 세계 희귀종인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이 국내최초로 에버랜드에서 공개됐다. [사진 용인 에버랜드]


얼굴 주변 사자갈귀 모양의 황금빛 털 유래
전세계 6000~1만마리 정도만 생존 추정
브라질 화폐 모델로도 활동
16~20일까지 이름 공모, 경품 다양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는 16일 전 세계 희귀동물인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4마리를 도입, 일반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얼굴 주변에 난 사자 갈기 모양의 황금빛 털에서 이름이 유래됐다.

비단원숭이과 동물인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은 체중이 500∼700g에 불과하다. 몸길이도 20∼34cm의 작은 체구다. 하지만 자기 몸보다 훨씬 더 긴 꼬리(32∼40cm)를 가졌다. 검은색 몸에 붉은 계열의 머리와 팔·꼬리가 어우러져 화려하다.
전 세계 희귀종인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이 국내최초로 에버랜드에서 공개됐다.  [사진 용인 에버랜드]

전 세계 희귀종인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이 국내최초로 에버랜드에서 공개됐다. [사진 용인 에버랜드]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은 브라질 아마존 일부 지역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 1종이다. 전 세계에 6000~1만여 마리만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

에버랜드는 희귀동물 연구 및 종 보전을 위해 지난해 말 독일의 한 기관으로부터 암수 2마리씩 모두 4마리를 들여왔다. 이후 3개월간의 적응 기간과 사육사와의 교감과정을 거친 후 이날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한다. 

에버랜드 이용객들은 판다 월드 내에 별도 조성된 체험 공간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전 세계 희귀종인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이 국내최초로 에버랜드에서 공개됐다.  [사진 용인 에버랜드]

전 세계 희귀종인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이 국내최초로 에버랜드에서 공개됐다. [사진 용인 에버랜드]


에버랜드 관계자는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의 도입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동물 보호의 중요성과 환경 훼손에 대한 경각심을 전파할 계획”이라며 “특히 희귀동물 연구 및 종 보전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황금머리사자 타마린들의 이름을 공모한다. 추첨을 통해 사파리 스페셜투어 이용권, 아기동물 인형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용인=임명수 기자 lim.myoungso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