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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세계가 인정한 기술력, 발전소 등 사업 수주 결실

두산은 올해도 사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선도자로서 경쟁우위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사진은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 쇼아이바해에 건설한 해수담수화플랜트 전경. [사진 두산]

두산은 올해도 사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선도자로서 경쟁우위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사진은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두산중공업이 사우디아라비아 쇼아이바해에 건설한 해수담수화플랜트 전경. [사진 두산]

두산은 지난해 그룹 재무구조 강화에 큰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사업의 근원적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선도자로서 경쟁우위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두산

두산중공업은 발전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말 인도 현지법인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DPSI)가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州) 정부 발전공사로부터 총 2조80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두 곳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또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저유가로 인한 발전 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1조원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파드힐리 복합화력’과 9500억원 규모의 ‘필리핀 수빅 화력발전소’ 등 모두 9조원이 넘는 수주 실적을 달성하며 3년 연속 수주 상승세를 이어갔다. 향후 실적을 가늠할 수주잔고가 20조원을 넘어서면서 지속적인 실적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해수담수화 플랜트 시장에서는 40% 점유율로 독보적인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2012년에는 영국 엔퓨어(Enpure)를 인수하며 지난해 오만과 영국에서 대용량 하수처리 플랜트를 잇달아 수주하는 등 ‘토탈 워터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주력 시장인 중국에서의 매출이 5년 만에 성장세로 전환하며 전년 대비 28% 증가하는 등 완연한 실적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해 국내 증시 상장에 성공한 두산밥캣은 미국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바탕으로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두산밥캣은 소형 건설기계 회사로 한국에 글로벌 본사를 두고 전 세계 20개 국가에 31개 법인을 운영 중이다. 세계 최초로 스키드 스티어 로더(Skid Steer Loader)를 개발하며 소형 건설기계 시장의 장을 열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07년 밥캣을 인수하며 북미·유럽·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글로벌 생산·판매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그뿐만 아니라 기존 대형 중장비 사업에 소형 중장비 사업을 추가함으로써 균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신흥·선진시장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7월 에너지저장장치(ESS) 소프트웨어 원천기술 보유업체인 미국 원에너지시스템즈를 인수했다. 두산중공업은 이번 인수로 ESS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컨트롤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동시에 확보하게 됐다. 또 ESS의 설계·설치·시운전 등 과정을 일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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