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검찰, '이건희 동영상' 제작 CJ 전 부장 기소...공갈 혐의 추가

남산 CJ 사옥 [중앙DB]

남산 CJ 사옥 [중앙DB]

  
 검찰이 14일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 동영상 촬영을 지시한 혐의로 CJ 제일제당 전 부장 선모(56)씨에 대해 구속 기소 방침을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선씨에 대해 오늘 구속 기소할 방침"이라며 "선씨가 영상을 빌미로 삼성측으로부터 수억원을 뜯어낸 혐의 등에 대해서는 추가 기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선씨가 삼성과 CJ측에 동영상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한 행위가 공갈죄에 적용가능하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찰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남산 CJ그룹 사옥 등을 압수수색해 선 전 부장의 행동에 CJ그룹의 조직적인 배후가 있었는지를 수사해왔다. 검찰은 이같은 의혹에 대해 "계속 수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부(부장 이정현)는 선 전 부장이 자신의 친동생 등과 2011년 1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이 회장 자택과 논현동 빌라를 출입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동영상 촬영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5일 선 전 부장과 그의 친동생을 성폭력범죄처벌특례법(카메라등 촬영)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이지상 기자 ground@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