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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범죄 허용' 러시아판 '헝거게임'에 참가한 22세 한국인

[사진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사진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영화 ‘헝거게임’의 실사판으로 불리는 러시아의 TV 프로그램에 한국인도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러시아의 백만장자 예브게니 파야트코프스키가 기획한 ‘게임2 : 겨울(Game2 : Winter)'은 18세 이상의 남녀 30명이 참가해 영하 30도의 시베리아 벌판에서 9개월 동안 생존해야 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쇼다.
 
특히 이 TV쇼는 범죄에도 관여하지 않겠다고 주장해 전 세계에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The Siberian Times']

[사진 'The Siberian Times']

이 프로그램에 지원한 사람들 중에서는 한국인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군을 전역하고 현재 미국 중부에서 여행 중으로 알려진 대학생 이모(22)씨는 "어려움에 도전하고 그것을 이겨내는 것은 나를 성장시킨다. 다른 이의 도움 없이 자연과 맞서는 것은 흥미진진하다"며 프로그램 지원 동기를 밝혔다.
 
참가자들에게는 총을 제외한 최소한의 무기가 주어지며 이를 사용해 사용해 의식주를 해결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2 : 겨울’의 제작진은 "생존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허용한다"고 말해 거센 반발에 부딪쳤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파야트코프스키는 살인이나 성폭행 같은 범죄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생존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에 절대 간섭하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 'The Siberian Times']

[사진 'The Siberian Times']

 
하지만 범죄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제작진은 ‘모든 것을 허용한다’는 규칙을 삭제하며 논란을 잠재우려는 모습을 보였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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