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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최성 '범법자' 공격에 "불법 대선자금 유용, 이미 책임 졌고 사과했다"

 
14일 진행된 민주당 대선주자 토론회 [KBS 페이스북 캡처]

14일 진행된 민주당 대선주자 토론회 [KBS 페이스북 캡처]

 안희정 충남지사가 14일 과거 노무현 정부 불법 대선자금 논란에 대해 "일부 자금 유용에 있어서 사과 말씀을 드렸다"고 주장했다.
 
안 지사는 이날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 참여해 상대 후보인 최성 고양 시장이 2002년 대선 당시 불법 자금에 대한 공격을 하자 "같은 당 동지에게 그런 방식으로 질문을 받을 줄 몰랐다"며 이같이 답했다. 안 지사는 "대선 이후 지역구를 위해 받았던 정치 자금은 대선 자금과 별도 문제"라며 "그 점에 대해서도 책임을 졌고, 사과를 드렸다"고 주장했다. 
 
이날 최성 고양시장은 이날 '범법자 대통령은 안된다'며 안희정 충남지사를 우회 공격했다. 최 시장은 이날 "대통령은 불법 자금을 안 받는 청렴한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대통령이 탄핵된 가장 큰 이유는 삼성 등 재벌과의 불법적 정경유착과 측근 비리 등 청렴성 문제 였다. 이제 범법자 대통령은 안 된다"고 주장했다.


안 지사는 참여정부 시절인 지난 2003년 12월 불법 대선자금 혐의로 1년간 옥살이를 한 바 있다. 당시 자금 중 일부를 아파트 구입비(2억여원)와 총선출마 여론조사 비용(1억 6000만원) 등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판을 받았다. 이후 안 지사는 이같은 논란에 대해 여러 차례 사죄의 뜻을 밝혔다.
 
 이지상 기자 groun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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