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엠버 인스타그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3/14/b5a44c1b-01ba-44b2-b96c-0e903b921e66.jpg)
[사진 엠버 인스타그램]
14일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일을 해결해보려 노력했지만 계속 무시 당했고 상처를 입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엠버 인스타그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3/14/40280061-3af0-41c6-957b-4f3283e29100.jpg)
[사진 엠버 인스타그램]
이어 “하지만 끝내 나는 상처 받고 이용당했고 방치 당했다”며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또 엠버는 “팬들은 인내심이 강하지만 나는 가만히 앉아만 있을 수는 없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나 지쳤다.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엠버의 글은 게시된 지 4시간 만에 좋아요 11만개가 달리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서환 인턴기자 kim.seohw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