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스 런던 트리니티'
여행의 또 다른 동기가 되어줄, 이달의 새로운 호텔.

포시즌스 호텔 런던 앳 텐 트리니티 스퀘어

포시즌스 호텔 런던 앳 텐 트리니티 스퀘어

포시즌스 호텔 런던 앳 텐 트리니티 스퀘어

포시즌스 호텔 런던 앳 텐 트리니티 스퀘어
'벨몬드 안데스 익스플로러'
안데스 산맥을 따라 달리는 야간열차가 2017년에 첫선을 보인다. 페루의 전통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꾸며진 이 야간열차는 5성급 호텔 못지않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열차는 쿠스코를 시작으로 아레키파까지 페루의 안데스 산맥을 따라 운행된다. 페루의 명소들을 둘러보며 절경과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2박 3일 일정의 ‘페루비안 하이랜드’가 대표적 코스.

벨몬드 안데스 익스플로러
'드림 크루즈'
지난해 11월에 첫 출항한 럭셔리 크루즈. 142개의 스위트룸을 갖추었고, 그중 70% 이상이 발코니 객실이다. 바닷속을 감상할 수 있는 2대의 잠수정, 35개의 다양한 레스토랑, 싱가포르의 전설적인 클럽 주크, 조니워커 하우스, 워터 슬라이드 등이 드림 크루즈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홍콩과 광저우에서 출발 및 도착하고, 다낭과 하롱베이를 거치는 5박 일정 등이 마련됐다.

드림크루즈
추리소설 마니아 에디터의 판타지 실현!
'시라간 팰리스 켐핀스키' EDITOR 김은정(제이룩)
동서양의 절묘한 조화가 신비로운 이스탄불의 호텔. 오스만 제국 시절 궁전이었던 곳이라 호텔 회랑에 전시된 술탄들의 초상화와 스토리도 어릴 적 읽은 ‘천일야화’처럼 흥미진진하다. 호텔 앞의 보스포루스 해협을 끼고 아침 산책을 하니 『오리엔탈 특급 살인』 속의 에르큘 포아로가 된 듯한 착각에 빠져들 정도. 추리소설 마니아인 내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곳이다.

시라간 팰리스 켐핀스키

시라간 팰리스 켐핀스키
제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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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김강숙 (kim.kangsook@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