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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제주 파란 바다서 스노클링, 평창 푸른 잔디서 골프 만끽

봄향기 솔솔~ 여행지
드디어 봄이 왔다. 따뜻한 봄바람에 코끝이 살랑살랑 간지럽다면 문을 박차고 나서 보자. 겨우내 봄이 오길 손꼽아 기다린 골퍼라면 서둘러 가방을 챙겨도 좋다. 싱그러운 봄꽃을 감상하면서 생명의 기운으로 온몸을 채울 수 있는 트래블 코스를 소개한다.

아직 추위가 채 가시지 않은 3월. 봄이 오는 걸 시샘이라도 하듯 기승을 부리는 꽃샘추위가 얄밉기만 하다. 이럴 땐 따뜻한 남쪽, 제주로 떠나 보자. 3월의 제주에는 한라산의 하얀 눈과 함께 유채꽃, 벚꽃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풍광이 펼쳐진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화사한 봄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주 여행은 내륙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한 감동을 선사한다.

 
세계적 건축가의 작품 휘닉스제주
제주의 푸른 바다를 품은 휘닉스제주.

제주의 푸른 바다를 품은 휘닉스제주.

제주도 서귀포시 섭지코지에 자리 잡은 휘닉스제주(구 휘닉스아일랜드)는 해돋이 절경과 함께 세계적인 건축 거장의 작품을 볼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꼽힌다.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과 온화한 기후를 만끽하면서 호젓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리조트 곳곳에 거장의 예술품을 품고 있어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일본 건축가 안도 다다오(安藤忠雄)의 작품 ‘글라스하우스’다. 바닷가를 향해 손을 벌리고 있는 듯한 기하학적 형태의 글라스하우스는 사방이 통유리로 구성돼 그 자체만으로도 조형미가 뛰어나다. 2층으로 올라가면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레스토랑 ‘민트’가 있다. 이곳에서 제주 바다의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 안을 걷다 보면 꼭지가 잘려나간 피라미드 형태의 독특한 건축물이 눈에 띈다. 스위스의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 설계한 클럽하우스 ‘아고라’다. 이 건물은 제주의 돌과 흙을 소재로 작가가 평소 즐기는 빛을 주제로 삼았다. 거친 대지 위에 단단하게 서 있는 이 건물은 온통 유리로 돼 있어 섭지코지의 빛과 소리와 풍경을 하나로 끌어모은다.

제주의 바다엔 연중 난류가 흘러 이른 봄에도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 같은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투명한 제주 바닷속을 관찰하는 경험은 그야말로 흥미진진하다. 휘닉스제주 실내수영장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꼭 한번 도전해 보자.

 
혜택 푸짐한 ‘스마트레저 회원권’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가 내놓은 ‘스마트레저 회원권’에 가입하면 휘닉스제주를 알차게 이용할 수 있다. 휘닉스제주 외에도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의 모든 직영체인 객실을 연 30일 사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레저 회원권에 가입하면 계약기간 내내 스키 시즌권, 워터파크 및 스파 무료, 휘닉스컨트리클럽 주중 무기명 할인쿠폰과 같은 다양한 혜택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한화리조트 전국 12개 체인 콘도, 블루원리조트 경주, 금호리조트 통영·화순, 아산 스파비스 같은 콘도를 비롯해 여주 블루헤런GC, 경주 블루원디아너스CC, 춘천 엘리시안 강촌CC, 제주 지역 사이프러스CC·우리들CC·해비치CC·세인트포CC와 제휴해 혜택 범위가 전국적으로 넓어졌다.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컨트리클럽 전경.

강원도 평창의 휘닉스컨트리클럽 전경.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휘닉스컨트리클럽 회원권도 눈길을 끈다. ‘잭 니클라우스’가 코스를 설계한 골프장에서 골퍼들이 보다 편안한 라운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강원도 평창에 자리 잡은 휘닉스컨트리클럽은 총 18홀 파72 구조로 이뤄진 골프클럽이다. 골프 전문 매체에서 뽑은 한국 10대 골프장에 7회 연속 선정돼 14년 동안 ‘최고 수준의 골프장’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 서울 관악산(629m)보다 높은 해발 700m에 코스가 있어 수도권 근교에 위치한 골프장보다 비거리가 느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유채꽃이 만발한 제주 섭지코지의 봄 풍경.

유채꽃이 만발한 제주 섭지코지의 봄 풍경.

휘닉스컨트리클럽 회원권은 월 2회에서 최대 4회까지 무기명 회원들만 라운드할 수 있도록 위임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 골프장 최초로 팀그린피 제도를 도입해 4인 모두 정회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휘닉스평창과 휘닉스제주 로열형 객실을 연 10박 숙박할 수 있어 운동을 마치고 피로를 풀기에도 그만이다.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스마트레저 회원권 및 휘닉스컨트리클럽 회원권에 대한 자세한 혜택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상담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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