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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만 하라는 법 있나…위안부 할머니 생신 축하 광고 등장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인스타그램 캡처]

지하철역 광고판에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생신을 축하하는 광고가 등장했다.
 
1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광화문역과 강남역에 있는 김 할머니의 생신 축하 광고판을 담은 사진이 다수 게재됐다.
 
사진에는 "김복동 할머니의 92세 생신을 축하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김 할머니의 사진이 목련꽃으로 장식되어 있다.
 
이 광고는 핸드폰 케이스로 유명한 마리몬드 브랜드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리몬드홈페이지에는 김 할머니의 한쪽 눈 상태가 좋지 않아 비행기를 타지 말라는 의사의 만류에도 "시민들이 이렇게 마음을 모아주는데 내가 어찌 가지 않을 수 있겠냐"며 해외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사연이 실려있다.
 
그러면서 김 할머니를 '자애로운 마음으로 앞장서는 한 송이의 고고함'으로 표현하면서 목련꽃에 비유했다.
 
마리몬드는 지난 2015년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고유의 꽃을 부여해 할머니의 존귀함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휴먼브랜딩 프로젝트인 '꽃할머니'를 진행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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