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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캠프 '입단속'…"방송 출연 자제"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문재인 전 대표 측이 경선캠프 인사들의 방송 출연을 제한하기로했다. 최근 캠프 인사들의 발언이 잇단 구설수에 오르자 입단속에 나선 것이다.


문 전 대표 측은 13일 캠프 본부중단 회의를 거쳐 앞으로 캠프 인사들이 팟캐스트나 방송에 개별적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자제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캠프 인사가 방송에 출연하려면 미리 발언 내용을 미디어본부와 협의해야 한다.
[문재인/20170312/여의도/박종근]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문 전 대표가 질문을 듣고 있다.

[문재인/20170312/여의도/박종근]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문 전 대표가 질문을 듣고 있다.



최근 손혜원 전 캠프 홍보부본부장이 인터넷 팟캐스트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말 한마디도 정교하게 계산해서 한다. 마지막으로 떠나실 때에도 계산됐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손 전 본부장은 논란이 일자 발언을 사과한 뒤 캠프 직책을 사퇴하겠다고 했다.


문 전 대표의 안보 자문역으로 영입했던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도 언론과 인터뷰에서 5ㆍ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발포를) 지시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구설에 휘말렸다. 전 전 사령관은 아내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이 비리 의혹을 받을 때에도 “비리가 있으면 내가 총으로 쏘겠다”고 했지만 결국 심 총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자 스스로 자문역에서 하차했다.


국정자문단 공동위원장인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도 김정남 피살 사태에 대해 “우리가 비난만 할 처지가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선대위 공동위원장인 전윤철 전 감사원장은 “악성노조로 인해 일자리 창출이 어렵다”고 말해 여론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유길용 기자 yu.gily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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