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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직업계고 100곳에 3년간 600억원 지원

정부가 교육 여건이 열악한 직업계고 100곳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직업계고의 매력을 높여 더 많은 학생들의 선택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교육부,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사업 추진
학교당 매년 평균 2억씩 3년간 지원
교육 인프라, 학생 시설 등 개선에 활용

교육부는 14일 ‘매력적인 직업계고’(매직) 육성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올해 전국 592개 직업계고(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ㆍ종합고) 가운데 여건이 열악한 100곳을 선정해 연간 200억원씩 3년간 지원한다. 각 학교는 매년 1~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3년의 지원기간이 끝나는 2020년에는 새로 100개교를 선정해 지원한다.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는 배경은 직업계고 사이에도 입학 경쟁률과 취업 성과 등의 차이가 크다는 지적 때문이다. 김홍순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과장은 “2009년 이후 직업계고의 취업률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지만 학교간 취업률, 입학 경쟁률, 자격증 취득률 등의 차이가 있어 전체적인 직업계고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 학교는 지원금을 산업 수요에 맞춘 학과 재편에 활용하거나 수업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 학생을 위한 휴게실과 체육시설 조성 등에 활용하게 된다.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나 취업을 위한 실기지도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교육부는 다음달 11일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고 4월 말에 선정평가를 마칠 예정이다.
 
남윤서 기자 nam.yoonse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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