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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 트럼프 운동에 영감 준 대한민국 "그들이 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지 석달째다. 하지만 '반 트럼프' 바람은 여전히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한국의 대통령 탄핵이 미국내 반 트럼프 운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진 '트럼프 저항 운동(Trump Resistance Movement)' 페이스북]

[사진 '트럼프 저항 운동(Trump Resistance Movement)' 페이스북]

 
'트럼프 저항 운동(Trump Resistance Movement)'은 현지시간 11일, 광화문 광장의 탄핵촉구 촛불집회 사진을 올리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축하를! 우리를 위한 좋은 선례를 만들어줘 고맙다"고 밝혔다.
 
사진엔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모습과 함께 "수개월간 (집회를) 지속한 끝에 대통령 탄핵과 파면을 이끌어냈다. 그들이 할 수 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 사진은 6500회 가까이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 네티즌들에 의해 공유됐고, 수천건의 '좋아요', '멋져요', '최고예요' 반응을 이끌어냈다.
[사진 '트럼프 저항 운동(Trump Resistance Movement)' 페이스북]

[사진 '트럼프 저항 운동(Trump Resistance Movement)' 페이스북]

 
반 트럼프 성향의 미국 네티즌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사무실에서 쫓겨난다는 꿈이 현실로 다가왔으면 좋겠다", "그가 백악관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은 악몽과도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대통령을 탄핵시킬 수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의 헌법이 뛰어나다"며 정·부통령제와 상·하원 양원제로 탄핵 절차가 어려운 미국법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트럼프 저항 운동'은 20만명 가까운 팔로워를 거느린 페이스북 상의 대표적인 반 트럼프 운동 커뮤니티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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