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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조사했나

[창간 10주년 기획] 14년간 바뀐 세대별 정치·사회 성향 분석 
한국종합사회조사(KGSS)는 2003년 성균관대 서베이리서치센터 주관으로 시작된 대단위 학술조사다. ‘전국 가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가 모집단으로 매년 인구 비례에 따라 지역별로 모집단을 안배한 뒤 총 1600~2500명의 표본을 추출해 직접 방문 인터뷰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설문을 받기 위해 많게는 10번까지 당사자를 반복해 방문조사하는 만큼 결과의 신뢰도가 높다. 2015년을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총 13차례 실시됐다.
 
이원재 KAIST 교수는 이 조사에서 나온 통계 원데이터를 연령대에 따라 산업화세대(1959년생 이전), 86세대(1960~69년생), 포스트 86세대(1970년생 이후)로 나눈 다음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의 결과를 시계열적으로 분석했다. 정치 성향, 정부 지지도, 북한에 대한 태도, 가장 신뢰하는 집단, 가장 친밀하게 느끼는 국가에 대한 답변이 대상이다. 매번 조사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설문 내용에 포함됐던 항목들이다.
 
계산된 세대별 수치들은 연도별로 일일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지 검증했다. 이후 정치 성향 등 주요 3개 항목에 대해 14년에 걸친 세대별 응답 평균을 연결해 그래프를 그렸다. 평균뿐만 아니라 각 세대에 속한 설문 대상자의 95%가량을 포함할 수 있는 통계적 추정 범위를 함께 표시했다. 세대별 그래프 사이 공백이 있다면 해당 집단에 속하는 이들과 다른 집단에 속하는 이들의 의식 차이가 신뢰도 95% 수준에서 매우 뚜렷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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