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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첫 선발 출전...7번 지명타자

2017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최형우가 8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타격 훈련장으로 향하고 있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7.03.08/

2017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한국 대표팀 최형우가 8일 서울 구로구 경인로 고척스카이돔에서 타격 훈련장으로 향하고 있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oins.com/2017.03.08/

2라운드 진출이 좌절된 한국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이 대만전을 앞두고 라인업에 대폭 변화를 줬다. 


김인식(70) 대표팀 감독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대만과의 1라운드 A조 최종전을 앞두고 "컨디션이 좋지 않은 김태균을 제외하고 최형우를 지명타자로 기용한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6일 이스라엘전과 7일 네덜란드전에 모두 3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7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급기야 7일 네덜란드전이 끝난 뒤 감기몸살이 심해져 새벽에 응급실을 찾기도 했다. 경기가 없던 8일 대표팀 자체 훈련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태균의 자리를 메우는 최형우는 처음으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최형우는 이스라엘전은 결장했고, 네덜란드전에선 9회 2사 후 대타로 등장해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대만 선발 투수 천관위가 왼손 투수라 왼손 타자인 최형우를 넣는데 고민이 됐다"고 밝혔다. 최형우가 중심타선이 아닌 7번에 배치된 이유다. 
 
톱타자는 민병헌(좌익수)이 맡는다. 민병헌은 2경기에서 7타수 3안타로 손아섭(우익수)과 함께 대표팀에서 가장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앞선 2경기 모두 1번타자로 나섰던 이용규(중견수)가 2번으로 내려갔다. 박석민(3루수)-이대호(1루수)-손아섭가 중심타선을 이루고, 양의지(두산)가 부상을 털고 6번에 나선다. 하위타선은 최형우-김하성(유격수)-서건창(2루수) 순이다. 선발 투수는 이미 예고한 대로 양현종이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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