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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전용 남자 화장실’등장…실효성 있을까

일본에 여성전용 남자 화장실이 등장했다.
 
9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여성전용 남자 화장실’이란 제목과 함께 일본 방송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게시물에 따르면 해당 화장실은 일본 평등연구소에서 고가네이(小金井) 중앙공원에 설치했다. 설치목적은 ‘남자 화장실을 남성만 찾는 것이 불평등하다’는 이유에서다.
 
단체는 “여성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남자 화장실을 목표로 ‘여성전용 남자 화장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얼핏 보면 남자 변기가 있어 남자 화장실 같지만 실제로는 여성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여자 화장실이다.
 
‘여성전용 남자 화장실’은 5개의 소변기와 3개의 별실로 꾸며져 표준 남자 화장실과 동일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입구에는 감시카메라를 설치해 남성이 출입할 경우 경비원이 출동한다. 해당 시설은 지난 2015년 5월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일본 평등 연구소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여자 화장실이 만원일 때 빈 남자 화장실을 쓰고 싶다. 그러나 남자 화장실은 남성이 있으므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없었다”며 설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2020년까지 도내 1만 개소에 설치해 도쿄 올림픽에서 최고의 남녀평등을 어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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