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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선고 직후...박 대통령, 직·간접 담화문 발표 예정

[사진 중앙포토]

[사진 중앙포토]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청와대 측은 10일 헌재 결정 직후 담화문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헌재의 기각이나 각하 결정으로 업무에 복귀할 수 있게 되면 박 대통령이 직접 담화를 발표하는 것으로, 반대로 탄핵인용 결정이 나오면 간접적으로 담화를 발표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 측 관계자는 9일 "헌재가 탄핵심판 청구를 기각 또는 각하하든, 인용하든 박 대통령의 입장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기각 또는 각하의 경우 직접 발표하고, 인용의 경우 측근을 통해 발표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지난 2004년 당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도 헌재가 탄핵 기각을 선고한 이후 직접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며 국정복귀를 알린 바 있다.
 
박 대통령은 지금까지 헌재의 결정에 관한 뚜렷한 견해를 밝힌 적은 없다. 다만, 지난 1월 한 인터넷TV와의 인터뷰에서 '재판 절차는 공정하다, 아니다, 어떻게 보고 있나. 수용할 수 있나? 결과에 대해서?' 라는 질문에 "공정한 재판이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라며 "재판받는 입장에서 그 이상 말씀드리기는 어렵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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