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의미로 놀라운' 박보영의 10년 전과 지금 차이점

배우 박보영(27)의 세월이 무색한 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보영은 2007년 방송된 SBS '달려라! 고등어'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가난하지만 명랑한 여고생 심청아 역을 맡았다. 고등학생이던 박보영은 제 나이에 맞게 역할을 소화했다.
 
10년이 흐른 2017년 박보영은 현재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 출연하고 있다. 그는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여고생으로 돌아갔다. 10년 전 그가 연기한 여고생 심청아와 별반 차이가 없는 모습이었다. 
 
한편 JTBC 금토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은 시청률이 계속 상승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힘쎈여자 도봉순'은 시청률 8.301%(유료방송가구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3일) 방송분이 기록한 6.081%보다 2.22%P 상승한 수치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