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우상호 “盧대통령에 한 질문, 朴대통령에게 묻고 싶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헌재의 결정에 승복할 것을 요구했다. [중앙포토]

우상호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헌재의 결정에 승복할 것을 요구했다. [중앙포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박 대통령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 심판 기간인) 2004년 4월 20일 기자간담회에서 노 대통령에게 헌재 승복 여부에 대한 답을 요구한 바 있다”며 “그 질문을 다시 박 대통령에게 묻고 싶다”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박 대통령에게 헌재의 결정에 승복할 것을 요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탄핵심판 결과보다 선고 이후 대한민국이 더 걱정된다”며 “국가가 탄핵 찬성과 반대로 갈가리 찢겨서 대통령 선거를 치를 수 없을 정도로 갈라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의 고민”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또 우 원내대표는 “가장 큰 문제는 박 대통령을 포함한 극우 보수세력들이 벌써 탄핵심판이 인용될 것을 대비해서 집단적 불복 선동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걱정”이라며 “오늘 박 대통령이 어떤 결정이 나와도 승복하겠다고 선언하는 것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 통합을 위해 해야 할 마지막 역할”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탄핵 선고를 계기로 우리 사회 분열과 혼란을 하루속히 종식하고 더 나은 대한민국의 선택을 국민에게 맡기는 조기 대선일정으로 가야한다”고 덧붙였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