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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드 보복... 대산항-룽청간 국제여객선 취항 지연

 올 상반기 취항 예정이던 충남 서산 대산항~중국 산둥성 룽청(榮成)간 국제여객선 취항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정부의 한국에 대한 고고도 미사일 방어(THAAD·사드) 체계 보복 조치에 따른 영향이다.
 

한중 사업자간 선박구매 협의 및 합작법인 설립도 연기

중국 룽청(榮成) 항로에 국제여객선이 운항할 충남 서산 대산항 전경. [사진 서산시]

중국 룽청(榮成) 항로에 국제여객선이 운항할 충남 서산 대산항 전경. [사진 서산시]

 서산시는 중국 사업자의 사업추진 의지가 위축되면서 서산~룽청간 항로 취항이 예정보다 늦어질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주 중국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중 사업자간 선박구매 및 용선 협의 일정도 연기됐다.
 
서산시와 선사 측은 이달 중 한중합작법인 설립을 마치고 6월 공식 취항할 계획이었다. 이 항로에는 2만t급(승선 인원 1000여 명)이 투입되고 연간 10만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서산시 유병수 항만물류과장은 “앞으로 한중간 정세를 주시하면서 중앙부처와 협조, 여객선이 조기에 취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신진호 기자 shin.ji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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