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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단장 "강정호, 취업비자 발급 시간 걸려"

[포토] 강정호 '엘리베이터 타자마자 한숨

[포토] 강정호 '엘리베이터 타자마자 한숨

 음주뺑소니 사고를 낸 혐의로 정식 재판에 넘겨졌던 강정호(30·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미국으로 떠나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음주뺑소니 사고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
미국 취업비자 발급 난항...개막전 불발
주전 3루수 공백은 해리슨-프리스가 메워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닐 헌팅턴 단장은 9일 피츠버그 지역 라디오 'CBS 피츠버그'와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와 이민국은 강정호의 취업비자 발급을 진행 중이지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강정호는 지난해 12월2일 혈중알코올농도 0.084% 상태로 운전하다가 삼성역 사거리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당초 검찰은 강정호를 벌금 1500만원에 약식 기소했지만, 법원은 음주운전 전력 등 약식명령은 적절치 않다며 정식재판에 회부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조광국 판사는 3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강정호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강정호는 집행유예 선고로 거주 이동의 제약이 사라져 미국으로 건너갈 수는 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뛰기 위한 취업 비자 발급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현재 피츠버그 스프링캠프를 치르지 못하고 있는 강정호는 개막전 출전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헌팅턴 단장은 "주전 3루수인 강정호 대신 조시 해리슨과 데이비드 프리스가 3루를 맡을 것"이라고 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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