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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독일에 처음 '평화의 소녀상' 들어섰다

지난 1일 대구시 중구 2ㆍ28 기념중앙공원 앞 인도 위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프리랜서 공정식]

지난 1일 대구시 중구 2ㆍ28 기념중앙공원 앞 인도 위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 [프리랜서 공정식]

 유럽 땅에도 ‘평화의 소녀상’(이하 소녀상)이 세워졌다.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州)의 한 공원에서다.
 

8일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 비젠트의 한 공원에서 제막식
안점순(90) 위안부 할머니가 참석

독일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인사, 수원시민 대표단, 수원시 대표단 등 한독 양국 관계자 100여 명은 8일(현지시간)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 인근 비젠트의 네팔-히말라야 파빌리온 공원에서 소녀상 제막식을 열었다. 특히 행사에는 14세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온갖 고초를 겪은 안점순(90) 위안부 할머니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제막식은 이날 세계 여성의 날 109주년에 맞춰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한편, 전 세계 여성 성폭력 피해자와 인권 침해에 반대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전했다.
 
해외 소녀상은 그동안 미국ㆍ캐나다ㆍ호주ㆍ중국 등 북미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건립이 집중됐다. 유럽에는 이번에 독일에 처음 들어서게 됐다.
 
백민정 기자 baek.min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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