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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도착 1문1답..."모든 일정 최대한 앞당길 것"

6일 저녁 오산기지에 도착한 C-17 수송기를 통해 사드 미사일 발사대가 도착했다. [사진 주한미군]

6일 저녁 오산기지에 도착한 C-17 수송기를 통해 사드 미사일 발사대가 도착했다. [사진 주한미군]

국방부가 7일 오전 "대한민국과 미국은 한반도에 사드체계를 배치한다는 한미동맹의 결정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체계의 일부가 한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전날인 6일 사드 체계 일부가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들어왔다.
 
국방부는 "주한미군 사드체계는 오로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방어하기 위한 것으로서 한미는 사드체계의 조속한 작전운용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다음은 국방부의 사드 전개와 관련한 1문 1답이다.
 
한미연합훈련과 관계있나
전혀 없다.
 
배치는 언제 완료되나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에 완료할 계획이다.
 
어떻게 왔나?
항공기 c-17로 수송했다.
 
일찍 들어온 이유가 있나
배치와 전개 개념을 다시 말씀드리면, 배치는 잘 아시다시피 부지공여절차와 설계 환경영향평가를 반영해 배치하는 것이고, 전개는 사드체계가 한반도에 들어오는 것이다. 전개와 배치는 별개의 개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부지 조성되면 성주로 이동하나
그렇다. 배치되는 것이다.
 
오산기지로 도착했나
오산에 도착했다가 주한미군기지내 모처로 이동됐다. 공개할 수 없다.
 
배치 완료까지 예상 시일은
전개 일정이 있는데 일정은 주한미군사령부에서 비공개를 요청했다. 한국 측이 해야 할은 행정절차다. 차질 없이 할 것이고 미국 측은 시설공사와 장비 전개 등 일을 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긴밀히 공조할 것이다.
 
일찍 전개한 이유가 뭔가? 배치 확정도 안됐는데
북 핵미사일 위협이 고도화, 가속화하는 측면에서 한미 협의하에 조속한 배치를 위해 합의한 것이다. 그 절차가 진행 중이다.
 
북 미사일의 고도화·가속화가 처음은 아니다. 사드 알박기 아닌가
계획된 일정과 합의에 따라 하는 것이다.
 
주한미군 기지에 전개되면 작전 가능한 것인가. 작전 하다가 성주로 옮겨 가동하는 것인지, 아니면 성주 부지가 완료되기 전까지는 대기하는 것인지.
대기 개념이다. 여러 체계가 다 들어온게 아니다.
 
주한미군기지에 속속 장비가 오는데 그 장비는 실전 운용상태는 아니라는 의미인가
현재는 주한미군의 사드 체계가 순차적으로 전개될 것이다. 작전운용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 전개와 별개로 절차는 절차대로 설계 등은 진행된다. 이 절차가 끝나면 전개된 사드는 배치해 작전 윤용할 것이다.
 
몇기가 들어왔나
그건 말 할 수 없다.
 
부지가 준비 중인데 전개하는 이유는 뭔가
북핵 위협에 맞춰 우리도 발빠른 대응하는 것이다.
 
땅 마련되면 한꺼번에 와도 되는데 굳이 조금씩 오는 이유가 뭔가. 어차피 못 쓰는데.
한꺼번에 못 들어오는 것으로 안다. 부품이나 이런 것들이 5개로 나눠져 있다. 한꺼번에는 힘들다.
 
수송기 1대로 들어왔나
그렇다.
 
어떤 것들이 들어왔나
발사대 2기다. 일부 추가적인게 있는데 세세하게 말 못한다.
 
일단 들여놓자는 것 아닌가
작전을 위한 전개와 평시는 다르다.
 
북한이 미사일 쏴서 일찍 들어온건가
그건 아니다. 어제 야간에 왔고 공교롭게 시기가 일치한 것이다. 쏘자마자 결정해서 미국에서 출발했다는 것은 넌센스다. 한미간 충분한 협의를 거쳐 사전에 결정된 것이다.
 
결정은 언제됐나
시점은 말 못하지만 충분한 시간을 두고 판단 한 것이다.
 
조기 대선과 관련 있나
이게 조기 대선과 무슨 상관인가. 조속한 전개를 위해 한미가 합의했고 방법을 강구한 것이다. 배치를 위한 전개 과정에서 사전 전개하고 배치하는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이해해달라. 정치일정과 상관없다.
 
미국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3일전쯤 파악한 걸로 안다. 3월에 전개하자 협의했을 순 있는데, 딱 이 시점을 잡은 것은 북한이 미사일을 쏠 줄 알고 잡은 것 아니냐 이 질문이다.
(응답없음)
 
아직 4~5달 남았는데 얼마나 조속히 하려는 건지 이해가 안된다.
7~8월이라 말한 적 없다.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에 배치하는 것이 목표다. 부지 교환계약이 계획보다 늦어졌다. 그리고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이 굉장히 고도화되는 상황을 종합해서 현재 진행하는 모든 일정을 최대한 조속히 하는 절차가 진행 중이다. 그 절차의 일환으로 사드가 전개된 것이다.
 
뭘로 합의했나. 장관끼리 한 건가. 유선으로 합의했나
구체적으로 말 못하지만 긴밀히 협의하고 공조했다는 정도로만 말씀드린다.
 
추가로 1개포대 장비가 다 들어오면 그건 전개 완료로 보는 것인가
그렇다.
 
북핵 고도화 때문이라는데 근거가 뭔가. 그걸 미리 알았나? 기존 계획을 앞당긴 근거가 있어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2월 북한의 북극성 2형이다.
 
중국에 통보했나
없는 걸로 한다.
 
이번주로 잡은 것은 헌재 결정 앞두고 판단한 것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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