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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도착, 中 언론 앞다퉈 속보..."중국에 알리지 않았다"

[사진 환구시보 홈페이지]

[사진 환구시보 홈페이지]

중국 신화통신은 한국 국방부의 이날 발표를 인용하며 "사드의 장비 일부가 서울 남부 오산 공군 기지로 월요일 밤 수송됐다"라며 "미국 C-17 수송기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중국 관영 CCTV도 긴급 뉴스로 한국 국방부 발표를 인용해 "사드 체계 중 일부가 전날 미군 군용기를 통해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CCTV는 "한국 국방부가 이른 시일 안에 사드 체계를 성주 기지에 배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환구시보는 그동안 한국의 사드 배치에 반발하는 입장을 견지해 온 매체다. 환구시보는 이날 한국의 사드 도착 소식을 홈페이지 첫 화면 뉴스로 배치했다.
 
환구시보는 보도를 통해 "(사드 배치를) 중국에 알리지 않았다"라며 "사드 배치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환구시보 홈페이지에서도 중국 현지 누리꾼들이 사드 배치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환구시보 홈페이지 해당 기사의 댓글을 통해 "그 자체가 적대적 선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에서는 한국의 사드 배치에 반발해 롯데마트 일부 매장에 영업정지 지시를 내리는 등 한국산 공산품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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