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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시총 글로벌 16위…1년새 23단계 상승


삼성전자 서초사옥.

삼성전자 서초사옥.

 

삼성전자 시가총액 1년새 95% 불어
SK하이닉스·현대차는 500위 안에
상위 100개사 중 57개가 미 증시 상장

삼성전자 시가총액 규모가 글로벌 증시에서 16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3일 기준 삼성전자 시총이 2410억달러(278조원)로 1년 전(1462억달러·169조원)보다 95% 불어났다고 7일 발표했다. 시총 순위도 39위에서 16위로 뛰어올랐다. 글로벌 증시 시총 상위 100개사 중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반도체 업황이 좋았던 덕에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주식을 사들인 투자자가 늘었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시총 증가율은 글로벌 증시에서 6위였다. 삼성전자 주가는 계속 오름세다. 전날 종가가 200만4000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1시 2000원(0.1%) 내린 200만2000원에서 거래 중이다.
 
국내 시총 2위인 SK하이닉스는 글로벌 시장에선 시총 440위(297억달러)였다. 국내 시총 3위인 현대차는 496위(271억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글로벌 증시에서 시총 상위 100개사의 시총 총합은 17조5362억달러(2경250조원)로 1년 전보다 18% 늘어났다. 시총 1위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애플로 7334억달러(848조원)였다. 애플은 지난 해에도 시총 1위였다. 미국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가 이었다. 페이스북은 지난해와 그대로 6위였다.
 
상위 100개사 중 57개사는 미국 증시에 상장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사가 42개, 나스닥 상장사가 15개였다. 이들 시총은 100개사 총합의 65%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홍콩거래소(8개), 런던거래소(7개), 유로넥스트(6개)가 많았다.
 
미국 증시에 상장한 중국 업체들도 약진했다. NYSE에 상장한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는 1년 전 31위에서 13위로 약진했고, 홍콩거래소에 상장한 중국 인터넷업체 텐센트는 28위에서 15위로 올라섰다.
 
이새누리 기자 newworld@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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