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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ㆍ종편 광고 시장 커졌네…첫 시장 점유율 1위

지난해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TV, 모바일 광고가 국내 광고 시장의 성장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바일 광고는 올해 광고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성장하는 모바일 광고, 올해 2조원 넘는다

제일기획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총 광고비는 2015년(10조7270억원)보다 1.5% 성장한 10조 8831억원이다. 국내외 정치적 불안과 경기 침체로 낮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징은 광고가 일부 매체에 집중되지 않고 다양한 매체로 분산되는 ‘미디어 파편화’ 현상이다. 광고가 분산된 것은 종편과 케이블TV에서 잘 만든 이른바 ‘킬러 콘텐트’가 흥행했고 모바일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광고 시장이 성장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종편과 케이블TV는 처음으로 광고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종편과 케이블TV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콘텐트를 앞세워 전년 대비 5% 성장한 1조8655억원을 기록했다. 종편에서는 뉴스 보도 프로그램과 정치 시사 토크쇼의 강세 속에 광고가 늘었다. 케이블TV는 드라마와 예능을 중심으로 광고가 증가했다.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것은 모바일 광고 시장이다. 전년 대비 성장률이 36%를 넘으면서 1조7453억원의 광고비를 기록했다. 특히 동영상 광고를 중심으로 한 노출형 광고의 성장률이 검색 광고를 앞질렀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모바일 광고 시장만은 올해도 2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모바일 광고 시장은 처음으로 2조원을 돌파하며 광고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반면 지상파TV 광고 시장은 하락세다. 2015년 대비 15.9% 감소한 1조6576억 원을 기록했다.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 일부 대형 광고주들이 광고 예산을 줄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 대형 스포츠 행사였던 리우 올림픽의 중계 시청률이 저조해 ‘올림픽 특수’를 누리지 못하면서 광고도 줄었다.
 
신문 광고 시장도 2015년 대비 2% 감소한 1조4712억 원을 기록했다. 잡지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9.3% 감소한 378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제일기획은 올해 국내 광고 시장이 지난해 대비 2.6% 성장한 11조1651억원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성화선 기자 ssun@joongang.co.kr
 
[자료 제일기획]

[자료 제일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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