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매거진M] 러시아, '미녀와 야수' 상영 금지 요청한 이유는?

러시아에서 디즈니의 신작 영화 '미녀와 야수'의 자국 내 상영을 금지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미녀와 야수

미녀와 야수

러시아의 하원 의원 비탈리 밀로노브는 ‘미녀와 야수’(빌 콘돈 감독)의 상영 금지를 요청했다. 이 영화에 동성애 커플이 등장한다는 이유다. 러시아는 2013년에 동성애를 '비(非)전통적인 성적 관계’로 규정하고 이에 관한 정보를 미성년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제정한 바 있다.
 
‘미녀와 야수’에는 개스톤(루크 에반스)을 따르는 부하 르푸(조시 게드)가 개스톤에게 깊은 신뢰와 연정을 느끼는 게이로 등장한다. 원작에는 없었지만 빌 콘도 감독이 각색하며 추가한 설정으로, 디즈니 영화사상 최초의 게이 캐릭터다. 러시아뿐 아니라, 미국 앨라배마 주 헤나가르시에 있는 한 극장도 같은 이유로 상영을 취소하기로 했다. 콘돈 감독은 “이 이슈가 너무 과장돼 알려졌다”며 불편한 심정을 드러냈다.
 
김나현 기자 respiro@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