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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구미와 동해서 두 차례 지진…한반도에 나흘 새 9번 ‘심상찮은 지진’

[사진 기상청]

[사진 기상청]

 
 
7일 오전 6시 53분 강원 동해시 동북동쪽 58km 해역에서 규모 2.6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3시 48분에도 경북 구미시 북북서쪽 23㎞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해 9월 12일 규모 5.1과 5.8로 나타난 경주지진 이후 지진 발생 횟수가 크게 늘고 있다. 한반도에 잦은 지진이 기록된 1500년~1700년대 현상을 다시 겪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3월 4~7일 경북 김천·경주·구미와 강원 동해에서 9차례 지진이 일어났다. 지진 규모가 대부분 2~3 범위라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국수력원자력도 국내 원전 시설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문자를 취재진에게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다.
 
 하지만 시민들 불안은 계속되고 있다. 국내 전문가에 따르면 1500년~1700년대 규모 5.0~6.5로 추정되는 큰 지진이 발생했다. 그동안 쌓여 잠잠했던 응력이 2000년대 풀릴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중종 13년인 1518년 음력으로 5월 15일 ‘유시(酉時·오후 5~7시)에 세 차례 크게 지진이 있었다. 그 소리가 마치 성난 우레 소리처럼 커서 인마(人馬)가 모두 피하고, 담장과 성첩이 무너지고 떨어졌다. 도성 안 사람들이 모두 놀라 밤새도록 노숙하며 집으로 들어가지 못했다’라는 기록이 있다.
 
 네티즌들은 “영화 ‘판도라’처럼 될까봐 무섭다” “지진 대비해서 내진 설계 건축을 해야 한다”는 반응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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