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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차은택, 오늘 법정서 첫 대면…무슨 말 할까

최순실-차은택. 중앙일보DB

최순실-차은택. 중앙일보DB

'비선실세' 최순실(61)씨와 그의 측근이던 차은택(48)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7일 법정에서 만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는 이날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58)에 대한 18차 공판을 연다. 차 전 단장은 오후 2시10분 증인으로 출석한다.
 
차 전 단장은 그동안 최씨가 미르재단의 실질 운영자라고 주장한 바 있다. 따라서 이날 공판에서 그는 최씨에 대해 불리한 증언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1월23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최씨의 허락 없이는 미르재단에서 아무 결정도 할 수 없었다"며 "모든 사업 아이템을 최씨가 결정해 이사장 등에게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법정에서도 최씨가 미르재단을 실질적으로 운영했다는 증언이 연이어 쏟아졌다.
 
미르재단 사무부총장 김성현(44)씨와 이한선(38) 전 상임이사는 법정에 출석해 "차 전 단장은 설립 과정에서 임원 등을 추천한 사실이 있고, 설립·사업 등 실질적인 의사결정은 최씨가 했다"고 증언했다.
 
최순실 게이트의 고발자 중 한 명인 이성한(46)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도 "항상 최종 결정은 최씨를 통해서 한 걸로 인지하고 있다"고 진술한 바 있다.
 
반면 최씨는 지난 6일 자신의 형사재판에서 "미르재단을 비롯해 모스코스·플레이그라운드 등은 자신이 사익을 추구하기 위해 세운 회사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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