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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추가 핵실험 징후 포착 “정보당국, 풍계리 2번 갱도 매립 확인”

 
[사진 38노스 캡처]

[사진 38노스 캡처]

 
북한 핵실험 장소인 풍계리에서 갱도 입구가 메워져 추가 징후가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6일 KBS에 따르면 지금까지 4차례 핵실험이 진행된 풍계리 2번 갱도 인근 폐석더미에서 변화가 포착됐다. KBS는 한 정보소식통을 인용해 국내 정보당국이 최근 2번 갱도 입구가 메워진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월 24일 미국 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같은 달 18일 찍은 풍계리 위성 사진을 보도하면서 2번 갱도 굴착 작업 흔적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북한이 과거 핵실험에 앞서 굴착 작업 뒤 갱도 입구를 다시 메웠던 점에 비춰보면, 핵실험 준비가 상당히 진전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국가정보원도 지난해 12월 국회 보고에서 풍계리 2번 갱도에서 인력과 차량의 활동이 활발하다고 보고했다. 또 3번 갱도에서 언제든 핵실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9일 오전 9시 30분 북한 풍계리 일대에서 규모 5.0의 인공 지진파가 감지됐다. 지난해 1월에 있었던 4차 핵실험 장소에서 서쪽으로 900m 떨어진 지점이었다. 지진파로만 볼 때 역대 최대 규모 핵실험으로 추정됐다. 핵실험은 2006년 1차 실시한 이래 다섯 번째였다. 당시엔 5개월 전인 4월부터 차량과 인력, 장비 이동이 활발한 모습이 위성사진을 통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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