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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 등록금 카드납부 외면하는 이유는?

대학 등록금 카드 납부가 올해부터 법 규정으로 명문화됐지만 상당수 대학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는 지난해 12월 고등교육법 제11조 1항을 대학 등록금을 ‘신용카드, 직불카드, 선불카드에 의한 결제로 납부받을 수 있다’고 구체화해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그러나 대학 정보공시 사이트인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2016년 국내 228개 대학(교육대 포함, 전문대 제외) 중 카드 납부를 실시하고 있는 곳은 106곳으로 46.5%에 불과했다.
 
등록금 카드 납부가 저조한 것은 현재 9년 가량 등록금을 동결한 가운데 1.5%의 카드 수수료를 대학이 떠안아야 돼재정적인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등록금이 한 해 2천억원이라고 하면 카드사에 30억원을 수수료로 줘야 한다.
 
이에 따라 대구대 등 일부 대학은 등록금을 3월말까지 납부를 연기하거나 4회까지 분납할 수 있도록 해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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