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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 “특검서 받은 사건, 특수본서 수사하라”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수사를 마친 박영수 특별검사팀 관계자가 3일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서 수사 기록을 검찰로 옮기기 위해 트럭에 싣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상자 20개 분량만 우선 넘겼다. [사진 박종근 기자]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 수사를 마친 박영수 특별검사팀 관계자가 3일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서 수사 기록을 검찰로 옮기기 위해 트럭에 싣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상자 20개 분량만 우선 넘겼다. [사진 박종근 기자]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본부가 재가동된다. 대검 관계자는 3일 “김수남 검찰총장이 이영렬 중앙지검장에게 특별수사본부를 재정비해 특검에서 인계받은 사건을 차질 없이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SK·롯데, 우병우 수사가 핵심 과제

검찰은 지난해 10월 말~12월 초 검사 44명 등 185명으로 특수본을 구성해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하다 이를 박영수 특별검사팀으로 넘겼다. 당시 수사팀에서는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와 형사8부가 주축이 됐다.
 
검찰 관계자는 “기존 특수본의 핵심 인력들을 다시 투입할 계획이다. 검찰과 특검팀 수사로 의혹이 상당 부분 해소돼 수사팀 규모는 축소될 수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날 특검팀으로부터 대형 상자 20개 분량의 기록을 우선 넘겨받았다.
 
SK·롯데 등의 뇌물공여 혐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위 의혹 수사가 2기 특수본의 주요 과제다. 검찰 관계자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인용 결정이 나올 경우 박 대통령 사법처리 문제가 수사의 최대 현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글=임장혁·송승환 기자 im.janghyuk@joonang.co.kr
사진=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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