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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홍’ 메모 필담 포착, ‘황’ 밑에는 ‘生存’…與 시나리오?

국회에서 포착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메모에는 ‘황’과 ‘홍’, ‘생존’, ‘고전’ 등의 단어가 적혀있다. [사진 JTBC 캡처]

국회에서 포착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메모에는 ‘황’과 ‘홍’, ‘생존’, ‘고전’ 등의 단어가 적혀있다. [사진 JTBC 캡처]

자유한국당지도부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홍준표 경남지사의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대선 계획을 짜는 듯한 메모가 2일 포착됐다.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는 정우택 원내대표와 박맹우 사무총장 사이에 ‘황↔홍’이라고 적힌 메모가 카메라에 잡혔다. 이 필담은 박 사무총장이 적어 옆자리에 앉은 정 원내대표에게 보여주면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황 권한대행과 홍 지사의 2파전 경선 구도를 암시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메모지에는 ‘황’이라는 글자가 크게 적혀 있고, 해당 글자를 중심으로 동그라미와 화살표 표시를 해놨으며, ‘황’ 밑에는 ‘生存(생존)’이라는 한자가 표기돼있다.

메모지에는 또 ‘홍’이라는 글씨와 함께 ‘근접’이라고 쓴 글자가 있어 홍 지사의 대선 출마 가능성을 제기했다.

메모에는 ‘황’과 ‘홍’을 연결하는 화살표 하단에 ‘유승민’이라고 적혀있고, 유 의원의 이름 밑줄 하단에는 ‘金(김)’이 쓰여있다. 이는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는 박 사무총장이 황 권한대행과 홍 지사를 함께 자유한국당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내용을 풀어 놓은 것이라고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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