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靑, 삼일절 '태극기집회'에..."탄핵 여론 변곡점 됐을 것"

1일 오후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대통령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주최로 탄핵 기각을 위한 '태극기집회'가 열렸다. [사진 중앙포토]

1일 오후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대통령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운동본부'주최로 탄핵 기각을 위한 '태극기집회'가 열렸다. [사진 중앙포토]

전날 삼일절을 맞아 광화문 광장과 시청 과장 일대에서 대규모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린 가운데 청와대에서는 "3월 1일 집회는 (탄핵 찬반) 여론 흐름의 변곡점이 됐을 것"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촛불집회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참석했는데 참석인원만 보면 탄핵은 기각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이 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의 또 다른 관계자도 "인터넷 언급량 등을 감안하면 탄핵찬반 여론이 5대5가 됐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삼일절 세종문화회관 일대에서 열린 박 대통령의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이들의 이른바 '태극기 집회'가 열린 것을 두고 대통령 탄핵 찬반 여론이 변화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한 것이다.

하지만 여젼히 박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여론조사에서 청와대는 불리한 처지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여론조사를 따르면 탄핵을 인용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진 이들은 78.3%, 반대하는 이들은 15.9%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국민 중 70.7%는 헌재가 탄핵 소추안을 인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탄핵 기각을 예상하는 이들은 20.9%였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