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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6700원 미만 저임금 노동자 4명 중 1명…OECD 중 아일랜드와 미국에 이어 3위

임금근로자 열 중 셋은 비정규직. 월급은 정규직의 절반.  [자료제공=통계청]

임금근로자 열 중 셋은 비정규직. 월급은 정규직의 절반. [자료제공=통계청]

 

국내 임금노동자 4명중 1명꼴로 저임금 노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10년간 저임금 노동자 비중은 0.5%포인트만 줄어 제자리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2일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통계로 보는 사회보장 2016’을 발간했다. 이날 발간된 통계 자료를 보면, 2014년 기준 우리나라의 저임금 노동자는 23.7%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아일랜드와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저임금 노동자 비중이 높을수록 노동시장이 불평등할 뿐 아니라 근로빈곤에 빠질 가능성도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저임금 노동자는 전체 임금 노동자 임금 중위 값 3분의 2 미만을 받는 사람이다. 2014년 기준으로는 시간당 임금이 6712원(월 임금 환산할 때 약 140만원)에 못 미치는 경우를 말한다. 국내 여성 저임금노동자 비중은 37.8%다. 남성(15.4%)보다 두 배 이상이다. 전체 저임금 노동자 비중이 10년전 인 2004년(24.2%)보다 0.5%포인트 감소하는데 그쳤다.

 국내 명목 최저 임금은 2015년 기준으로 시간당 5580원으로, 실질 최저 임금은 5082원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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